Nick Gentry의 기술 초상화는 온라인 신원의 인위성을 드러냅니다.

<마스크 1>(2023), 나무에 VHS 카세트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유성 페인트를 사용, 20.5 x 29.5 인치. 모든 이미지 © Nick Gentry, Robert Fontaine Gallery 제공, 허가를 받아 공유됨

Skin Deep에서 Nick Gentry는 "실제 페르소나와 온라인 페르소나 사이의 틈"을 조사합니다. 플로피 디스크, VHS 테이프 등 시대에 뒤떨어진 기술을 배경으로 칠해진 작가는 인터넷에서의 퍼포먼스와 프리젠테이션, 점점 더 인위적인 아름다움의 기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억의 불안정성에 대해 묻는 등 독특하고 현대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피사체의 유사성에 더욱 충실했던 이전 초상화와 달리 Gentry의 새로운 작품은 가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는 종종 자신의 인물을 회색조로 칠하여 특징을 정의하지 않고 테이프의 플라스틱 릴을 사용하여 눈을 강조합니다. 인간과 기계의 이러한 결합은 사이보그와 관련된 차갑고 분리된 느낌을 이끌어내고 온라인 정체성의 합성적이고 가면을 쓴 특성을 강조합니다. 한때 획기적인 기술이 부적절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초상화는 중요성의 불가피한 변화와 정보가 저장, 공유 및 기억되는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Skin Deep은 마이애미 비치의 Robert Fontaine 갤러리에서 9월 30일까지 전시됩니다. Gentry의 사이트와 Instagram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 나무에 VHS 카세트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유성 페인트를 사용함, 20.5 x 29.5 인치

“그림 보기”(2022), 나무에 VHS 카세트 테이프와 페인트를 사용, 25 x 37인치

<스킨 딥>(2023), VHS 카세트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유성 페인트를 나무에 사용, 45 x 45인치

<아날로그 몽타주 1번>(2023), VHS 카세트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유성 페인트를 나무에 사용, 32.25 x 37인치

왼쪽: “The Fool”(2023), 나무에 VHS 카세트 테이프, 스프레이 페인트, 유성 페인트를 사용함, 10 x 9인치. 오른쪽: “Populous”(2023), 나무에 컴퓨터 디스크와 유성 페인트를 사용함, 37 x 28인치

<바이너리>(2021),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하고 나무에 페인트, 19 x 3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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