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로렌조 강 제방의 다람쥐 구멍을 콘크리트로 채우는 산타 크루즈

SANTA CRUZ — 산 로렌조 리버워크(San Lorenzo Riverwalk)를 걷는 사람들, 달리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주로 워터 스트리트(Water Street)와 펠커 스트리트(Felker Street) 사이의 강 제방을 덮고 있는 수많은 얼룩과 마른 콘크리트 얼룩에 당황했을 것입니다.

콘크리트가 주입된 토양은 연방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기 위해 산 로렌조 강 제방에 캘리포니아 땅다람쥐가 만든 터널 시스템을 채우기 위해 산타 크루즈 시 공공 사업부가 5월 말 시작한 노력의 일부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의 홍수 보험료를 낮추게 될 비상관리청(Emergency Management Agency).

이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있는 산타 크루즈 공공사업 운영 관리자인 필리핀 워렌(Filipina Warren)에 따르면, 땅다람쥐의 터널 시스템을 막는 데 사용되는 시멘트, 벤토나이트, 물의 혼합은 그녀가 살고 있는 지역의 토양이나 야생동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이때 알아차립니다.

워렌은 이메일에서 “그라우팅은 미국 육군 공병대가 굴을 파는 동물로 인해 발생한 흙 제방 홍수 통제 구조물의 손상을 복구하기 위해 권장하는 방법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산타크루즈 시의 제방은 굴을 파는 설치류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라우팅은 굴착 설치류의 손상을 복구하는 비용 효율적이고 최소 침습적 방법이기 때문에 선택되었습니다.”

시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굴을 파는 설치류는 제방 안정성에 위협이 됩니다. FEMA 인증을 진행하려면 인구 통제와 같은 완화 조치가 필요합니다. 모든 완화 활동은 서식지 가치를 증진 및 보존하고 산 로렌조 강 제방이 지역 사회에 제공하는 미적 및 환경적 이점을 보존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관심과 모범 사례를 바탕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도시 요구 사항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생물학적 조사와 확인된 새 둥지 방지가 포함됩니다.”

1950년대 산타크루즈 시와 미 육군 공병대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홍수 완화 프로젝트로 건설되었으며, 1955년 엄청난 홍수로 인해 박차를 가한 산 로렌조 강 제방은 2000년까지 미 육군 공병대가 관리했습니다. 2020년 여름.

그해 7월, 시는 미 육군 공병대로부터 산로렌조강 홍수 조절 프로젝트 건설이 공식적으로 완료되어 이제 제방의 운영 및 관리가 시정부의 손에 넘어간다는 통보를 받았다.

시는 제방 관리자로서 다음달 주인이 바뀐 후 3년 이내에 홍수 조절 프로젝트에 대한 FEMA 인증을 받아야 한다. 도시가 10년마다 갱신해야 하는 FEMA 인증을 받지 못하면 산 로렌조 강 범람원 내의 모든 부동산에 대한 홍수 보험료 50% 할인을 상실할 위험이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산타크루즈 시의회 의제 보고서에 따르면 이 할인으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소유자는 홍수 보험료에서 연간 약 15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는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둔 MBK 엔지니어를 고용하여 업데이트된 기본 홍수 고도, 엔지니어링 평가 및 연방 규정 결함 식별을 포함하는 FEMA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했습니다. 컨설턴트들은 도시가 인증되기 전에 수행해야 할 두 가지 유지 관리 활동, 즉 식생 관리 프로젝트와 굴을 파는 설치류 완화 프로젝트를 식별했습니다.

“미 육군 공병대는 제방 유지 관리 기관에 홍수 통제 구조물 위나 내부에서 굴을 파는 동물의 활동을 줄이고 굴을 파는 동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복구할 것을 요구합니다.”라고 Warren은 썼습니다. "개체 수 감소에만 초점을 맞춘 땅굴 설치류 완화 전략은 이미 입은 피해를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합니다."

약 30만 달러 규모의 식생 관리 사업이 올해 초 완료됐고, 5월 말부터 시작된 토양 훈증 작업과 약 2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설치류 완화 사업의 주입 단계가 아직 진행 중이다. 워렌에 따르면 두 단계의 완료 일정은 7월 중순으로 예상됩니다.